저번주 SK와 NC를 만나게 되서 험난한 일정이 될 것이란 예상은 했지만
처참한 한주가 되어 버렸네요
SK도 우취가 있어서 순위는 안바뀌었지만
그 사이에 기아가 올라와 5위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야구가 시작되는 화요일 SK를 이기면서 어느 덧 5할 승률에 +6이 되었지만
그 이후 5연패를 하며 벌어놓은 승률을 다 까먹게 되었습니다
시즌 첫 3연패 징크스가 깨졌다는 부분이 선수들을 너무 위축되게 만들어버린 느낌입니다
삼성같은 강팀도 한화를 5연패로 몰아넣은 NC도 5연패는 했었습니다
5연패가 아니라 아직 +1이라고 생각하십시요
시즌 개막전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십시요.
그럼 승리도 자연스럽게 따라올것입니다
연패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힘이 있어야 비로소 강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