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리가 나빠서 닉네임을 다 기억 못하지만;;;
후기라면 후기인데요~
전 거의 초보에 가깝고 할줄 아는것도 원딜에 징크스 밖에 없는데....
그거 다 받아주시고 개그로 승화해서 같이 웃어주시던 4분 ㅠㅠ
너무너무 좋았어요 ㅠㅠ 정말 처음입니다....
웃으면 롤 겜한게 .... (아 물론 ai 전할때는 웃으며 했어요 ;; )
톡 하면 정신 없다고들 하는게 지배적이라서 좀 피했는데 오늘 겜방 간김에 용기내서 했는데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오더 내리는 분이 계시고 그 오더 따라하고 하면 질수도 있지만 즐겁게 겜 마무리가 된다!
이걸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같이 하신분들은 아실건데,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분들도 아시겠지만 .....
" 저 그래도 절친 나왔어요 " <-- B.F 검 나왔어요 이말인데.....
이 말............. 중딩들 한테 배운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대 부장님 개그 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