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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두가지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631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2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7/30 01:05:29
첫번째 이야기
표현 1
 너무 순진하고 순수한 열정으로 열심히 살고 도시에서 중소기업 다니는 총각이 제일 세련된줄 알고
발그래진 얼굴로 수줍어하며 손만 잡아도 아기가 생길줄 알고 조심스러워하며 두근 거리는 가슴으로 시집간 순수시골한국처녀와
치장 잘하고 내숭 잘 떨고 요령좋게 이놈 저놈 어장관리하다가 재미도 보고 산부인과도 들락날락하다가 
돈많은 한 놈 꼬셔서 처녀막 수술도 받고 잘난척 있는척 귀한척 척척 하며 부자에게 시집가 하녀두고 사는 독일 여자가 경기한것 같아..
병신같이 순수한 열정만..

표현 2
 어디 내다 놔도 손색 없는 수준의 공격수와 미드필드하고 
어제 처음 관중모인 경기장에서 경기해본 아마추어 수비수하고
땅으로 바운드만 되어 날아오면 엄마야! 로 변하는 너무 예뻐서 뭐라 하기도 어려운 골키퍼가 한팀이 되었다.

두번째 이야기
표현 3
 우리편이겠지 ,, 하고 믿은 한국정부와
치밀하게 로비하고 소리없이 움직인 일본정부가 경기한 것 같았다.

도대체 이 정부와 한나라새끼들은 소리만 요란했지 병신짓은 골라서 한다.
순진한거야 멍청한거야 미쿡이 니들 똥꾸녕이나 핥아 주는 종자인줄 아니?
부족한 식량 쪼개서 우리나라에 원조해준 건줄 아냐구.. 이 병신들아
남는 식량 수출 못하면 돈안된다고 바다에 버리는 색뀌들이야..
힘없는 서민이나 자국민 에겐 한없이 어깨 힘주고 가오잡으면서
재벌이나 타국에겐 당당하게  큰소리 한번 못내고 형님께서 우리편을 들어주시겠지 하다가 뒷통수 맞는 비겁한 종자들아!!
보궐선거에서 이기니까 궁민드리 다 니들 똥꾸녕 핥아 주는 하빠리 같아 보이냐?
에잇,,, 속상해..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5&articleid=2010072918305521840&newssetid=1270

못먹는 술 한잔에 거친소리 해서 쪼끔 죄송,,, 축구도 답답하게 지고 들어와 기사보고 급흥분 해서..
(아, 오타 수정하느라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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