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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상륙작전 - 오마하 해변...swf/html5
게시물ID :
military_6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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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쉬룐
★
추천 :
1
조회수 :
13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07 01:17:27
1944년 6월 6일부터 1944년 7월 중순까지 이어진 전투
세계의 눈이 여러분에게 주목되어 있다.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희망과 기도가 어디서든지 여러분을 반길것이다.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의 연설중
제 2차 월드워 중 1944년 6월 연합군이 프랑스의 노르망디에서 실시한 인류 역사상 최대규모의 상륙작전
미 육군
오마하 해변 : 제2 레인저 대대 , 제5레인저 대대, 제 1보병사단, 제 29보병사단
독일
오마하 해변 - 352 보병사단 , 726 척탄병 연대의 일부
독일의 롬벨은 수도 없이 많은 장애물을 해안에 깔았는데 해안 장애물의 목적은 연합군의 상륙주정을 파괴시키는 목적이며
썰물시에는 상륙하는 적 전차를 저지하는 목적이 있었다.
"이 해안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미 죽은 자와 곧 죽을 자이다."
- 미군 제1 보병사단 16연대장, 조지 테일러.
당시 미군 병사들은 몇 백 미터 넘는 거리에 장애물과 철망 1700개의 대인지뢰가 설치된 해안을 MG42와 105포사격등을 뒤집어 쓰고 지나가야했다.
그냥 헬 게이트였다.
게다가 미군 지휘부의 무능과 실수가 겹쳤다.
태평양 전쟁에서 상륙작전을 경험한 해병대의 충고를 무시하고 아군 피해 우려로 지원포격을 하지 않았다.
거리를 늘린 썰물 투입까지.. 상륙부대의 피해는 막심했다.
바로 옆 골드해변의 영국군의 피해는 1/10도 안됬다..
폭스 그린과 이지 레드 구역에 상륙했던 부대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사기를 높이려한 아침식사가 병사들에게 파도가 심한 바다에서 당연히 심각한 멀미를 유도했고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상륙 직전 장면
에서 몇몇 병사들이 토하는 장면의 원인이다.
기관총에 정면으로 상륙한 29보병사단 16연대는 문이 열리자 마자 피해를 입고
198명중 2명만 살아남았다.
이날 해변에서 300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출처
나무위키 노르망디 상륙작전
https://namu.wiki/w/%EB%85%B8%EB%A5%B4%EB%A7%9D%EB%94%94%20%EC%83%81%EB%A5%99%EC%9E%91%EC%A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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