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바로 그 유명한 야필패의 주범, 야소충입니다
만약 미드를 가야된다면, 아무 거리낌없이 야소를 픽하죠
물론, 드럽게 못합니다
처참하게 망하거나, 의외로 흥하거나 둘중 하납니다
근데 꿀잼임ㅋㅋ 야소는 져도 꿀잼 이겨도 꿀잼이라 오늘도 전 야소를 픽합니다
다데기!
그렇다고 랭겜을 돌린다거나, 트롤템을 간다거나 하진 않고
레알 정상적인 템트리에 정상적인 운영을 하죠
근데 실력이 똥망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욕이요? 물론 엄청먹습니다
근데 같이 낄낄대면 멘탈상처 노노함ㅋ
왜냐면 전 스스로가 못하는걸 아니까요
근데 가끔은 상처를 받음...
게임 그거 좀 못할 수 도 있찌..
사과도 하고 못하는것도 아는데 자꾸 몰아세우면 할말이 없긴함
마치 학창시절때 공부 못한다고 혼나던 기분이랑 비슷함
나름 열심히 하는데 기대에 못미치는것 뿐이고
거참 티어는 언랭이고 전시즌 브4인데 얼마나 대단한 기대를 걸었길레.. 씁쓸함
겜 못하면 서럽습니다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