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에 치여 간간히 하루에 한두게임정도 칼바람만 주구장창 했더니 랭크는 금5짜리는 실3인가 4인가.... 실3짜리는 실4... 로 강등
추석에 휴무가 늦게 잡혀 표도못사서 집에도 못가니 집구석에서 롤이나 해야지하고 칼바람만 하던 컨트롤로 노말도 한번 안해보고 랭크를 했지요.. 뭐 5픽걸려서 원래 맨탈대로 남는거가요...하니 남는게 원딜
상대1픽이 베인을 픽했길래 케잉픽해서 라인전 무난하게 블크가 끄는거 먹으면서 하는데 탑에서 강아지형이 수영장악어한테 계속
300원씩 줌.. 이게 계속 그냥 따이면 되는데 한 2킬 따이고 초기화 2킬 따이고 초기화.. 미드에서는 이즈가 모르가나 털고있고
정글은 갑툭튀 콜라곰때문에 탑은 우리 왕자님은 왜 안오실까하면서 투덜투덜
스레쉬한테 안끌려가다 한번 끌려가니까 케잉 컨보소..하면서 투덜대는 블리츠
아..맞다 나만 노는게 아니지..하면서 그냥 탭키고 전부 차단후 스맛핑으로만 묵묵히 겜만했더니 3제기 밀고 이김
3제기밀고 살포시 차단 푸니까 지들끼리 계속 투닥거리고 있었음.. 다행인게 미드 이즈가 잘컸고 미드이즈 스맛핑오더대로 애들이
투덜대면서 잘 따라줘서 이겼던거였음
추석이지나면 또 랭크는 안하게되고..이건 언젠간 브론즈까지 떨어질텐데.. 무간지옥으로 안가게 할려면..하...
랭크는 정갈한 마음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정자세로 해야하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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