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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하소연글 쓴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21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등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11/28 00:47:52


 후.. 이젠그릇을 던지네요

 식기든뭐든.. 허 그렇게 스트레스받는지..

 제방물건이 잠시라도 거실에있으면 버립니다.. 

 그리고 저보면 막소리지릅니다.. 집에서 누나눈치보면서 이렇게 살아야하다니..

 솔직히 리플보면서 많은생각도했답니다 누님도 이러고싶어서 그러는게아니다라고..

 오늘도 누님이 오뎅해준다고 집에오랍디다.. 친구랑같이왔는데(친구는 윗집에삼...)

 누님이 친구도 밥줄까?? 라고하길래 오뎅간단히 주는줄알앗습니다..

 식탁위에 밥그릇이 2개길래 누나도 저녁먹나 하니까

 그거 니친구거잖아라는 말과동시에 속사포 음량50의 랩이시작되더군요..

 정말 친구랑 밥먹는데 가시방석이였습니다..

 개념이없나 정신을어디다가둿냐.. 밥줄까라고해서 밥준거잖아 이렇게..

 무한반복.. 5분간.. 집이울리도록... 그리고 방금 독서실갓다가 돌아왓는데..

 위에똑딱이문잠그고(열쇠로열수없음) 열쇠도안들고다니나 라고 음량30정도로 꽥..

 컴퓨터키자마자 방문열고나와서 시어머니급의 눈빛을 째릿한번하고

 컴퓨터내방으로 옮길거다. 라고말을하더군요 (컴퓨터가 거실에있음..)

 친구도 누님이과민반응심하다고 하긴하던데..

 여러분이보기엔어떤가요.. 하루에 3~4번은 누님이 소리지르고 그러네요

 누나를 이해하기도힘듭니다.. 글읽으시고 이해안가신다면 제가 저번에쓴글 한번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잘주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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