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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무시가 답~
게시물ID : sisa_631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10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06 19:47:28
사실, 이제 더 이상 안철수에 관한 글은 안쓸려고 그랬는데, 오늘 한번만 더 쓰겠음.

난 늘 얘기했음. 
안철수의 목적은 총선패배를 통한 문대표 정계은퇴, 이후 당을 접수하고 서울시장 양보의 댓가로 박원순을 주저앉히고 대선후보로 나선다는 거라고~

암튼, 오늘 기자회견도 별내용도 없는 개인적인 불평불만을 주저리주저리. 
저딴 얘기할려고 왜 바쁜 언론을 일요일 오전에 불러냈는지 의문이겠지만, 목적은 안철수식 재뿌리기 타이밍 정치, 즉 분탕질.

의도한대로, 절묘한 시점의 기자회견으로 어제의 국민들과 민주당 의원의 활약상, 오늘 민주당 비정규직 대책까지 중요 이슈를 싹 다 덥어버리고~
모든 언론이 자신에게 집중하게 만들었음.

솔직히 얘기하자면, 어느정도 안과 쓰레기언론과의 커넥션이 의심스러울 정도~ㅋ
안철수랑 어제 민중총궐기에 대해 언급하길 꺼리는 쓰레기언론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고나 할까... 

암튼, 그런 절묘한 타이밍에 안철수의 주저리주저리의 결론은 한마디로 탈당할 수 있게 명분달라는 얘기임.

저 안철수의 얘기에 반응해봐야 덕볼게 전혀없음.
어떤 얘기를 하던간에 혁신전대 안받는한 안철수의 반응은 아래와 같을꺼임.
"아몰랑. 내 마지막 최후통첩 안받았으니 나갈래. 문재인 넌 반혁신세력이야. 새정치의 아이콘 내가 나가서 혁신할꺼야. 모두 니탓이야"
라고 얘기하며 탈당.

그러니, 병먹금이 최선임.
언론에서 뭐라 그러든간에... 그냥, 당내 다양한 의견가운데 하나라고 치부하며 당내 혁신과 인적쇄신에 힘쓰겠다정도의 원론적인 얘기만 하면 됨.

이제, 총선이 눈앞이니, 문대표는 하던대로 뚜벅뚜벅 혁신의 길로 나아가면 됨. 그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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