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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詩로 심경표현
게시물ID : sisa_631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0
조회수 : 130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12/07 00:33:41
"뿌리 깊으면 밑둥 잘려도 새순 돋거니…충분히 흔들리며 고통에게로 가자"
安이 답 요구한 날 SNS에 시 올려…'뚜벅뚜벅 마이웨이' 해석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6일 밤 페이스북에 고(故) 고정희 시인의 시 '상한 영혼을 위하여'를 올렸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불사의 배수진까지 친 채 혁신전당대회 개최를 재차 요구하며 문 대표의 답을 요구한 터라 문 대표가 복잡한 심경을 시를 통해 에둘러 표출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문 대표측 주변에서는 당초 이날 중으로 입장을 낼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으나, 문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시간을 더 주셔야죠", "오늘은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입을 닫았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207001554759&s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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