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는 아군 니달리 적 애니 그냥 무난했으나 한타에서는 애니가 압도적으로 우월했었고
탑에서 트린은 백도어의 진수를 보여주겟다며 cs만 먹고 킬은 안 먹으며 백도어질만 했음
봇은 소라카 그브 조합에게 탈탈 털리고 소라카의 신들린 침묵질에 아무무 갱에도 꿈쩍도 안했음
트린은 백도어질만하겠다 한타는 계속 털리고 다 같이 즐기자는 마음으로 계속 진행함..
계속 웃기만했음..
웃고 도망가고
또 웃고 도망가고
w쓰고 도망가고
거리 좁혀지면 쌍둥이 쓰고 도망가고
좀 멀어지면 다시 다가가서 시야 걸쳐서 웃고 도망가고
슈렐 쓰고 도망가고
q쓰고 도망가고
웃다가 체력없어지면 귀환타서 민병대로 뛰어와 다시 웃고 도망가고
무한 반복..
그러다가 트린과 나만 남게됨..
적에서 빡쳤는지 4명이 미친듯이 나를 쫓기 시작함
다가오는 그브를 탈진걸어서 느리게하고 w쓰고 웃고 도망가고
초가스의 파열을 슈렐로 간신히 피하고 웃고 도망가고
자르반이 깃타고 달려오고 궁을 쓰자 점멸로 빠져나가고 웃고
쌍둥이 쓰고 웃고 하는데
미친듯이 백도어질만하던 트린이 애니와 맞다이에서 궁으로 버텨서 이기고 미칠듯한 공속 넥서스까지 털어버리며 승리
ㅡ,.ㅡ
왜 이겼는지도 본인도 놀란 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