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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얼어서 오유하기가 힘들으.....
게시물ID :
gomin_63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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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ershy
★
추천 :
0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6 23:54:06
누나들의 자취문제로 가족이 심하게 다투는 바람에 누나들이 집을 나왔어요
따라가보니 피방에 가서 과제를 한다는데 전 아직 19살이라 밤엔 못들어감...
걱정되서 제대로 된 잠자리 찾기 전까진 같이다니겠다고
막상 기다리긴하는데 춥네요... 생각보다ㄷㄷ..... 옷 좀 더 챙겨올걸....
밥도 먹다가 온거라 배도 고프고.....
누나들이 뭐가 이쁘다고 제가 이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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