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초등학생 두명이 길을 지나가는 스님을 보았다.. 그리고 말했다.. 초1: 야 저 사람 머리봐바..웃찾사의 빡빡이 같다.. 초2: ㅋㅋㅋ 그러게 말이다...디게 웃기게 생겼다..ㅋㅋㅋ 스님은 그 소리를 듣고 웃으며 말했다.. 스님: ^^* 나무아비타불 관셈보살.. 그러자 초딩들은 말했다.. 초딩1: 왜웃으셈? 깔보는거셈? 초딩2: 웃지마셈..짜증나셈.. 스님은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고 애써 웃으며 말했다.. 스님:^^;;나무아비타불관셈보살..애들아 어른에게 그런말 하믄 못쓴단다.. 그러자 초딩들을 말했다.. 초1:설교하지마셈..머리빡빡밀면 다 그런소리 하셈?? 초2:그러게 말이셈... 그러자 열받은 스님이 말했다...
스님:니미아비타불 관셈보살..-_-^빠드득~
스님 만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