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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경남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이 지난 11월 18일 오후 경남도의회 의장실에서 1시간 30분 동안 회동한 뒤 나와 차량에 오르면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윤성효 | |
홍준표경남지사주민소환운동본부가 홍 지사 주민소환 투표청구 서명부 제출에 대해 '허위'라고 주장하거나 '중단' 요구했던 경남도청 행정국장과 시장·군수들을 명예훼손과 주민소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하기로 했다.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홍준표지사주민소환운동본부는 7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소환은 직접민주주의의 꽃이다"며 "주민소환에 대한 방해를 엄단할 것"이라 밝혔다.
주민소환운동본부는 120일간 서명운동을 벌여 지난 11월 30일 경남선관위에 36만6964명(전체 유권자의 14% 해당)의 서명부를 제출했다. 이날 경남도청 행정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위조 등 허위의 서명이 상당히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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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오만,독선,불통이 도를 넘고 있다.
주민소환제는 이런 패악질을 저지르는 선출직 공직자를 견제하는
민주주의적 제도다.이런 반민주적 행위자인 홍준표가 하루 빨리
도지사직이 박탈되길 손꼽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