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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3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공★
추천 : 11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5/16 21:54:19
증평군에 무뇌충이 왔습니다
노래를 부르려구요
당연히 팬(광년)들도 왔죠
자리를 잘잡더군요 ㅋ
무뇌충이 나왔습니다 그리워요~ 그리워요~
꺄~ 팬들 미쳐 죽을라구합니다
그때 우리형이 팬들을보며 한마디했습니다
울형:무뇌충 존나 노래도 못불르는게 ...
갑자기 팬들이 울형과 울형 친구들을 노려보는것이였습니다
울형 친구들:뭘 후라려
갑자기 팬들은 면도칼(왜 갖고왔는지?)을 꺼내더니 막 덤벼들었습니다
울형과 울형친구들은 진짜 날죽어라 도망갔습니다
진짜 미친광년들아닙니까? 면도칼을 왜들구왔을까요?
그리구 조금있다 무뇌충이 끝나자 광년들도 서서히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한명이 혼자가길래 울형과 울형친구들이 바짝 따라붙어
무뇌충 욕을 했습니다
무뇌충 그새끼 왜 가수됬댜? 뭐 락? 지랄을 떨어라
갑자기 그 팬은 막 울기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폰을 꺼내더군요
전화를 했습니다
팬:누나 ㅠㅠ 아까 그새끼들이 희준이 오빠 욕해요 ㅠ
누나들:거기어디야! 기달려 지금 갈께 (아마 이랬을꺼겠죠)
울형친구들과 울형은 당혹스러워씁니다 주의에 있는 모든 여자가
문희준 팬처럼 느껴졌습니다 정말 날죽어라 도망갔죠
그이후로 안덤빕니다
정말 미친 광년들입니다 문희준이 죽으면 따라죽을까요?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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