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은 한나라당과 노선을 같이 하는 신문입니다. 진보신문은 지난 10년간 집권당의 노선과 논조를 같이한 신문입니다. IMF 책임에서 조중동은 자유롭지 못합니다. 아니 그 이전부터 그들은 권력의 편입니다. 반면에 국민연금, 교육하향평준화, 과도할 정도인 해외자본의 국내시장 잠식, 부동산정책 실패, 카드대란 등에서 소위 진보신문들은 사회비판 기능을 제대로 수행했습니까?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전라도 국민도 경상도 국민도 충청도 국민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하지만, 여론을 주도하는 언론과 일부 선동세력? 들의 행태를 보면 욕이 나옵니다. 그들 중에 누구도 우리 편은 없습니다. 정권을 얻는데 급급한 쓰레기들일 뿐입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정부를 믿거나 원망하는 푸념만 할 때가 아닙니다. 당신들이 지지하는 세력은 우리와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시각과 대안을 제시한 신문이나 과거 권력에 편승한 신문이나 모두 부패한 오늘입니다. 아무도 믿지 마십시오. 공부하십시오. 운동하십시오. 자신을 발전시키십시오. 믿을 건 자신의 실력입니다. 우리 자신을 믿고 앞으로 달려가야할 오늘입니다.
싸이월드 펌입니다. 제 또래나 저보다 어린 많은 10대와 20대, 그리고 넓게는 30대들까지 한번쯤 읽어볼만한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