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스물일곱 오늘 달력을 보다가 올해가 두달남짓 남은걸 보고
문득 생각나더라 올해도 여자친구없이 보내는구나하고 오유인답게ㅋㅋㅋ
어떻게 이나이 먹도록 여자손한번 못잡아보는지...
저번주  무도보니깐 홍철이횽이 캐릭터에 자기자신이 흡수되가서 무섭게 느껴진다고 할때
공감되드라고  너무 안생기다보니깐 혼
자인게 당연하다고 생각되고...ㅎㅎㅎ나 이러다가 장가는 커녕 연얘도 못해보는거 아니겠징.?ㅎ 
그냥 푸념좀 늘어나봤어 형누나친구동생들ㅋㅋ
다들 안생긴다고 말하면서 희망가지고있는거알아 
근데 안생겨요ㄱㅋㅋ 나랑같이 다음 생을 기약하자구요ㅋㅋㅋ
ㅡ헬스장에서 운동중인155킬로 바다코낑 남김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