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술좀 넣은김에 예기할깨요
제가 한 7개월째 짝사랑하는여자가 있어요 ...
부모님 핑계로 같은 대학도 가고 ...
근데 ... 이여자는 저를 아주 친한 친구로 생각중이에요
더욱 힘든건 그런 여자를 과친구들이 좋아한다고
저보고 소개해달라고 하네요 ...
정말 힘드네요 ....
고백할까 햇지만 왠지하면 이 친구관계도 끊어질꺼같아서 좀 무섭고 ..
과친구가 잘되게 해달라할때마다 그래 도와줄깨 하지만서도
힘드네요 .....
오유 눈팅한지 얼마안댓지만서도 고민이라면 다들 잘들어주시기에
술넣고 용기내어 적어보네요 ...
왠지 어디라도 속풀이를 안하면 너무 힘들거같아서요 ...
에휴 .. 그래도 제가 친구들위해 조금 희생하는게 맞겟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