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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41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향v★
추천 : 0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20 06:26:28
전날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다가 늦게잤는지
버스에 타자마자 졸음이 쏟아지더군요..
언제잠들었는지 잠깐 졸다가 앞을 봤는데
분명 내 앞에 아무도 안앉아있었는데.
하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제 이상형이 딱...!!!!
진심 천사같았어요. 아.. 말을걸까 말까
내릴때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학교앞에 도착,
그녀와 발걸음 속도를 맞추고 어떻게 말을 걸지
하고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저기요... 한국분이시죠??"
"네.."
일단 불러세웠는데...남자친구없으시면 전화번호좀 물어봐도 될까요? 제 이상형이라서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 말 댜시 나온말이..
"카운셀러 오피스 가 어디있는줄 아세요..??"
에라이 그럼그렇지...
ㅠㅠ 그럼 그렇지!!!!!! ㅠㅠ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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