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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새벽을 꺠우는자들 좀비..... [ Zombies ]1편
게시물ID : humorstory_106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군
추천 : 10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10/05 23:39:29
내가 이렇게 미칠듯이 뛰는 일이 도데체 몇일 쨰일까?

1일? 일주일? 한달? 훨신 더된듯 싶다.

이 빌어먹을 어둠속에서 태어난 '좀비'라는 것들에게 말이다.

이녀석들이 나타난건 어느날 갑자기 불을 쓸수 없게 된 일이었을때 였다.

가스,석유 기름 같은 것들이 모조리 사라졌다.

불을 땔수 있는 기구가 없다.

갑자기 날씨는 추워지고 괴상한 생명체가 나타났다.

그것들의 이름은 '좀비'다.

좀비를 죽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하나는 불을 이용하여 좀비들을 태우면 간단하다.

하지만 불을 이용할수 있는 모든 것들이 소멸? 증발 이라고 하자 증발 해버리니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두번째는 칼을 이용하여 완전 토막시키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방법은 왠만한 사람이 하기엔 불가능하다.

인간이 가진 뼈는 힘이 쎈 장정이 암만 쎄게 처도 자르기 힘든게 뼈다.

그런 뼈를 댕강 댕강 잘라 버린다는건 불가능하다.

아니 있다고 해도 그수는 매우 적을 것으로 생각되니 이것들을 모두 죽이는것은 불가능 할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무엇인가를 이용하여 뇌를 파괴 하는 방법이다.

이게 그나마 희망을 걸수 있는 일이니 열심히 뇌를 파괴한다고 한다.

하지만 뇌를 파괴 할수 있는 무기가 있어봐야 얼마나 있을까?

이런 무기라면 총이 있다.

바주카포 대포 미사일 등등 아주 많다.

하지만 불을 만들수 있는 모든 도구가 사라졌다.

심지어 전기,화약 등 따위의 물건들도 말이다.

이런 빌어 먹을 좀비 자식들에게 쫒기는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것도 우습지만

안전 지대인 'B-1'지역으로 빨리 뛰어야 겠다.

안전지대는 세계에 널려있는데 수를 해아릴수 없다.

좀비들이 절대로 뚫을수 없는 벽을 도르레를 이용하여 만든곳이나 철제 문 등을 이용하여 절대로 부술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벌써 약 30개 이상의 안전지대가 파괴되었다.

이유는 좀비에게 살짝 스치거나 물리면 대략 1시간 후에 좀비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어이가 없게도 좀비에게 공격을 당해도 고통이 없다고 한다.

자동으로 좀비의 몸에서 붐비되는 아주 강력한 부분 마비독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래 저래 해서 더럽게 뛰고 있는 나는 B-1지역에 들어가고 있었다.

끼이익

"열어줘!!"

"혹시 물린데나 슬친데는 없나?"

"없어."

"혹시 모르니 자세히 보기위해 속옷을 제외한 모든 옷을 벗어서 한바퀴 느리게 돌아라."

"젠장..귀찬게 시리..알았어"

후두둑...

"통과"

끼이이이이이익....

긴 째지는 소리가 그치자 문이 생겼다 난 그문을 통해서 들어가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

"후우...저놈의 좀비를 죽일 방법이 없을까?"

이렇게 항상 그렇듯이 좀비를 죽일 방법을 생각하며 난 잠의 세계로 빠지고 있었다..















첫작이군요..하하핫;

불편한점,고칠점을 말씀해 주세요 항상 여러분의 뜻에 맞추어서 글을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짜르방은 소설 아이리스2의 일러스트에 나오는 라이와 루비의 특별판 이라고 합니다 글적 글적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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