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저는 31살 공순이에요
3개월만 일하고 돈모아서 호주 갈려다가 공장 사람들이 너무너므 잘해주셔셔 4년째 일하고 있네요
뭐 괜찮아요 전공도 못살리고 12시간 일하고 있지만 돈은 많이많이 주니까요
저는 독립하는게 소원이었어요
시집가면 혼자살 기회는 없어지잖아요
몇년이라도 혼자한번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저는 그냥 쟘나는드라마나 영화보면서 혼자 술먹는거 너무 편하구 좋거든요
지금도 야간 끝나구 주군의태양 보면서 술먹구있어요
여자가 혼자서 소주2병 먹는다니까 청승맞데요
왜죠??
뭐죠??
집에서 먹으면 자고싶을때자도 되구 주사부려서 남들한테 피해줄일없고
그리고 술취하면 창피해서 맞춤법 더신경쓰이네요
취하는거 보여주고싶지 않으니까
여자가 술좀 먹을줄 알아서 해코지 안당한다구!!!!!
멍충이들아
힝 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