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왜 성희씨 계속 보고싶어하고 좋아하는지 모르죠..?이상하다 했지요..? 나도 하루종일 성희씨 생각하며 결론 지은게...ㅎㅎ 성희씨 보면서 "아...이 사람..이사람이랑 사귀면 너무 이쁘게 알콩달콩 이쁘게 싸울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자타공인으로 행복할 느낌이 확 들어서에요...^^ 와....정말 그냥 초반의 설레임이겠거늘..이게 아니더라구요. 막 주체하지 못할....정말 당신도 해맑게 웃고.. 나도 행복해서 웃을 일이 막 보여서요...모르겠어요 그냥 그게 막 보여서요...내가 아껴줄 사람이구나.. 정말 사랑해주고싶다..이런거...뭐...그렇더라구요.. 누군가를 좋아하려면 오글거려도 유치해져도... 그래야 제대로 표현 할 수 있으니까.. 이럴수 밖에 없지만요.. 진짜 표현하고 싶은 말은 아껴두고 정식으로 첫 만남때 말해줄거에요. 음...ㅎㅎ 모르겠어요 진짜 이런 사람 첨 보네요 .확 나란 사람 이렇게 정신없게 만드는 사람..음..이 글 봤을때... 웃어줬음 좋겠어요.기분 좋아서.. 누군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이래서 행복해 했음 좋겠어요. 이상하고 멍청해 보이겠지만.. 어쩔까요...^^;마음 깊숙히서 이사람 꼭 아껴주고 싶다는데... 에휴...^^ 왜 그렇게 태어나서 사람 설레게 해요..ㅎㅎ 많이 아껴주고 많이 소중해할게요 나같은 사람 받아줘서 고맙습니다.눈물 핑 ~돌 정도로 기쁘네요^^ 하루종일 당신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