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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관훈토론에서의 문대표를 보고 마음을 놓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631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놤쥴리아나
추천 : 22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08 18:44:15
언론기사만 보면 문대표가 안철수와 비주류관련해서 약하게 발언한 것같은데..
영상을 풀로 직접한번 봐보세요.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나가라고 말을 직접하진않으셨지만 지금까지는 인내를 해왔지만 이제는 해당행위를 방관해줄 수 없다고요.
아주 강하게 말하셨고요.
어떤 정신병걸린 기자가 1차집회 언급하면서 폭력시위라고 아예 단정짓고 야당이 존재감이 없고 그런 폭력시위에 같이 나가면 되겠냐 이런 질문 하니까...
문대표 분노 폭발하셨습니다.
제가 문대표 지켜봐온 이래로 아주 강하게 반박하셨고요.
질문들이 x같았는데도 아주 강한 어조로 기자에게 너무 편파적인거 아니냐 유감이다 동의할 수 없다라고 맞서 싸우셨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문대표께서 말하셨습니다.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2017년 대선에 기여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패배한다면 본인의 정치생명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하신다고요.
안철수와 비주류에게 끌려다닐까봐 걱정하실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본 문대표는 아주 당당했고 강경해보였습니다.
이대로 문대표가 무너지시는 않으실 겁니다.
정치생명 끝이라는 생각하시고 이제는 확실히 본인의 길을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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