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왜 k=1.5인게 부정선거의 빼박 증거인지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서 글씁니다.
먼저 출발은 기계의 오차율이 너무 높다는 점에서 시작 되죠
일반적으로 오차율 3.3%는 ㄹㅇ 말도 안되게 큰 값입니다.
100개중에 3개가 불량이면 말 다했죠
일반적으로 미분류표는 인주가 번지거나 여러 후보에 찍히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미분류표가 되는데
이런 이유만 가지고는 오차율이 이렇게 높은것을 납득하기 어렵죠
그럼 오차율이 왜 이렇게 크게 나오는가에 대해 그냥 기계가 이상하다 하고 넘길 수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 더 찾아가 보는거죠 그러다 보니 분류표와 미분류표에서 두 후보간의 비율이 다르다는 것이 나옵니다.
위에서 말한 미분류표 기준에서 미분류 처리가 된다면 당연히 미분류표와 분류표에서 두 후보의 비율은 같아야 됩니다.
같은 기준으로 미분류처리를 시켰다면 당연히 미분류와 분류표의 두 후보간 비율은 같아야 되죠
'모든 선거구'에서 박근혜를 찍은 분들중 많은분들이 인주를 번지게 찍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예를 들면 큰 통안에 무수히 많은 검은공과 흰공이 7:3으로 들어있다 치죠
그럼 큰 바구니로 공을 퍼나, 작은 바구니로 공을 퍼나 동일한 방법으로 퍼 낸다면 그 안에서 검은공과 흰 공의 비율은 7:3이 나오겠죠
그 큰바구니와 작은 바구니에서 나온 공의 비율이 더플랜에서 말하는 k값이고 일반적이라면 당연히 1이 되어야겠죠
그런데 큰바구니의 검은공 흰공 비율과 작은바구니의 검은공 흰공 비율이 서로 다르다?
그럼 바구니로 공을 펀 사람이 무슨 짓을 하지 않았나 의심하는게 당연하죠
참고로
여기서 1에 너무 집착하시는 분이 있는데 정확히 1이 나온다가 아니고
평균이 1이 되는 정규분포를 그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평균이 1.5인 정규분표를 그렸다는 것은 정말 엄청나게 낮은 확률이고
그렇다 보니 누군가의 개입이 있었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도 예를 들자면
동전을 10번 던지는 실험을 200번(선거구가 200여개이므로) 수행한다고 생각해 보죠
그럼 앞면이 나오는 횟수는 5번을 중심으로한 정규분포를 그릴겁니다.
중요한건 평균이 정확하게 5는 안되겠지만 5를 중심으로하는 정규분포를 그린다는 거죠
그런데 진짜 실험해 보니 앞면이 나온 평균이 7.5회를 중심으로 하는 정규분포를 그린다?
그렇다면 동전에 이상이 있나 없나 확인해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