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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x legacy를 해보고서
게시물ID : gametalk_100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azyApple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0 13:32:52
Steam에서 might&magic 10을 early acess로 구매가능합니다.
온라인게임으로 설명드리자면 오픈베타도 아니고 클로즈베타도 아닌
개발단계의 게임을(상당부분 미구현) 사서 하는것입니다.

이렇다보니 게임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지도에 어떠한 설명글이 없으며 메모도 불가능해서
외우거나 손으로 메모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mm6부터 시작된 리얼타임 형식이 아닌 grid형 턴제게암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추세랑 완전히 틀리죠

거기다 지금 개발중인게임이라 버그가 장난아닙니다.
게임시작안되는 버그는 사소할 정도(코덱과의 충돌),
Save안되는 버그, 전투중 무한 포즈, 키보드 잠금, 그래픽카드와의 충돌
돈 날라가는 버그, 아이템 날라가는 버그, 맵에 끼이는 버그...
(아이템 날라가는거빼고 이틀동안 5시간 정도 하면서 제가 겪은 현상입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불편하고 불친절한데도,
대세가 아님에도 힘들게 조금씩 알아나가면서 해서 인지 성취도는 더 높네요.
하도못해 퀘스트 위치도 알려주지 않는 불편함인데. ㅎㅎ

현 게임들의 너무 편리한 시스템이 오히려 게임 불감증을 만드는거 같아요.
퀘스트받으면 지도에 친절히 알려주고 npc와 대화할 필요도 없고,
배경을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여튼 mmx를 하면서 올만에 옛추억에 빠지면서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현재 save불가와 전투중 무한 멈춤현상으로 인해 진행불가 ㅠㅠ)
반대로 ultima forever를 엄청기대했는데 너무 캐쥬얼하게 나와서...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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