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사게에 로스쿨 사시 논란은 법게 같은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631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마법사
추천 : 5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08 21:41:37
로스쿨 7년............ 변호사가 가까워졌다는 소리는 그냥 웃음만 나는 소리죠. ^^
아, 기업이나 국회의원하고 가까워지셨나, 다들?
대형로펌 수임료는 좀 내려가셨습니까?
(15년 전, 연수원 나와서 바로 개업한 변호사는 원래 수임료가 바닥을 쳤습니다....^^ 로스쿨 덕분이 아니라.)

사시 시절이나, 로스쿨 시절이나
소시민들이 정말 필요한 변호사는 소시민 곁에 없습니다.
거짓말하지 마세요.

사시 출신 변호사들이 드글거리던 법무법인에서도 봤고,
그 이후 조합사무실 기타 등등해서 변호사들 일하는 거 접해보고 느낀 겁니다.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들 많아서 사기 횡령 기타 범죄들 관련해서도 그렇구요.

사시 출신은 썩었고 로스쿨은 개혁의 의지가~ 이딴 식의 헛소리도 더이상 듣기 싫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지하에서 들으시면 돌아누우십니다.
문재인 대표도 통곡할 소리구요.

그냥 법 관련해서 전문직인 분들 중 아주 특별한 분 몇을 빼고는
그냥 다 기득권이에요. 아니라고 말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전관예우 못 누리고 바로 개업하신 분들, 신불자 많이 되는 거 알아요.
근데 원래 자영업자는 경쟁률이 그렇게 쎄요. 변호사만 예외이길 바라지 마세요.

그냥 법게 가서 님들끼리 싸우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