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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지?
게시물ID : freeboard_631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대통령
추천 : 0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3 00:25:09

내가 왜 내 피 한방울 안 섞인 내 친구의 아들을 포대기에 매고 내 친구 집에 가고 있을까?


내  친구들은 하나 같이 자기 자식이 있고 남편이 있을까?





왜 나는 결혼을 못하고 아내가 없고 자식이 없을까?




왜 난 내 친구들의 가슴은 보고 내 아내의 가슴은 못 보는 걸까?




무엇보다 난 언제 여친이 생기고 자식이 생기고, 결혼할 자금이 생기지?





혼자서 술 처묵처묵하다 CSI 보다 이런 생각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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