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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외할머니께서 해주신 꿈얘기
게시물ID : panic_57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어76
추천 : 7
조회수 : 18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0 15:14:22
어릴때  들었던 얘기인데 

이천 마장면에 사셨습니다   그때 비가 엄청오는

장마철이였다고 하십니다  그날밤에 꿈을 꾸셨는데 

엄청나게 푹푹찌는 더위에  땀을 뻘뻘흘리면서 

마루에 앉아계시는데 

마당에  논에 물대주는  호스같은것에서 물이 시원하게 

콸콸 쏟아져나오더랍니다 

  너무더워  그물줄기를 시원하게 맞고 계시는데 

갑자기 신령같은분이 오시더니 

야 이x아 니가 왜 그물을 맞고있어???하면서 

할머니를 확 밀쳐내시고는 자신이 그물을 맞으면서 

어~~시원하다 허허허  하시더랍니다  꿈에서 깨시고 

다음달  신기하게 밭뒤에  뚝같은게 뒷쪽으로 터져서 

농작물을 피해를 면하셨다는 얘기가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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