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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일본은 이런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일까????
게시물ID : sisa_440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돌돌
추천 : 1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20 15:52:47



추석에 대낮에 티비나 돌려보는 내가 한심하긴 하지만
돌려보다가 sbs스페셜 일본 원전에 대한 재방송을
보게 됐고 채널 고정을 했다.

지금.. 쭉~ 보는데 갑자기 하나의 가설이 내 머리에
세워지게 됐다.

일본은 약 2년 반 전 쓰나미로 인해 원전 폭발 사고가
일어나게 됐다.

일본의 우경화 작업은 그 시작이 오래되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상당히 심각한 상황으로 벌어지게
된 것은 모두가 알다시피 현 일본 총리가 재임하면서
부터였고, 그로 인해 우경화 작업뿐만 아니라 재선에 
성공하면서 헌법개정을 통해 군대를 가지겠다는
의지를 표방하였다.

이러한 시도가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요즘처럼
심하게 반발이 있을정도로, 주변 국가와 외교적 
마찰이 끊임없이 생길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였을 
때에는 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첫째.일본은 우리나라가 헌재 겪고 있는 부동산
거품을 이미 겪었고,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오래된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었다. 아베가 총리 되면서
돈을 풀면서 엔저 정책을 펴기 전까지.. 물론 지금도
일본 경제가 완저하게 풀린 것은 아니다.


둘째. 일본은 오래전부터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던
세력이 있었고, 그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나라들과 영토 문제로 인한
외교적 마찰을 빚고 있다.

셋째. 이렇게 복잡한 상황에서 어마어마한 재앙이
발생하게 된다. 일본의 쓰나미로 인한 경제적 손실.
그렇지만, 쓰나미로 인한 손실뿐이었다면 재앙이라
표현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러분들도 현재 겪고
있는 방사능공포!!! 원전의 폭발로 인한 대지와
해양의 방사능 오염.

이 세가지를 내 머리속에서 엮어보니 하나의 가설이
세워지게 되었다.

그렇게 심하지 않던 군국주의와 혐한이 아베정권에 
들어 더욱 심화되고 있고, 그 일환으로 헌법을 개정
하자며 시도하고 있는데 일본 땅은 어마어마한
방사능 공포라는 어마어마한 재앙을 맞이하게 되어
미래를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상황을 극단적으로 몰았을 때 일본이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대처 방법은
무었일까?

내 좁은 시각으로 말하자면.. 아무 도움이없다면, 
우리나라와 일본의 군사적 정면 대결을 한다면 
우리나라의 필패다.
우리나라와 일본간의 대결안에 다른 나라가 끼어들
여지가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왜냐.. 현 경제력 대국인 미국과 중국은 군사대립국이다
두 나라가 이 전쟁에 참전한다면 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일본의 계산이 들어간다. 우리나라가 가장 
전략적으로 여러방면으로 진출하기 좋은 조건을
가졌다. 북한을 포함한 영토는 일본 국민들을 수용 
할만한 땅덩이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를 전쟁으로 합병하면 일본 전쟁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와 일본 영토 내의 방사능 공포, 영토
확장 이 모든 것을 한방에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계산해가면서 현재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최근 헌법을 개정하지 않고서도 유권 해석을
통해 군대를 움직일 명분을 찾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자세하게 적지도, 적을 수도 없는 내 좁은 사견
이지만, 혹시나 이러한 것들을 실행하려 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어지러운 형국을 만들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정말 만에 하나 그렇다고 한다면 이건 정말
무서운 현실이 될 것 같다.



TV봐 그냥 생각 난거라서 두서도 없고 자세한 상황도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설이라, 가설이라 말했지만
우리나라도 분명 정부에서 미래를 생각하지 않다
하더라도 현 일본과의 상황에 더욱 강경한 대처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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