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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했으면 잘할거 같은 스타플레이어
게시물ID : lol_350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리호리
추천 : 0
조회수 : 195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9/20 16:27:10
1.임요환-컨트롤과 미니맵보는 능력은 막장이 됬을때도 최고급...특히 타이밍 계산하는능력이나 전술과 순간적 센스는 내가본 모든종목의 게이머중 탑급이라 생각. 단점은 너무 늙었음.

2.허영무-2패후 3승할때 보면 멘탈에 놀랐음...아무리 불리해도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역전의 타임을 기다리는 능력은 최고. 

3.이윤열-물량으로 몰아쳐서 토네이도테란이라 불렸지만 훗날생각해보면 물량과라기 보다는 컨트롤과 전략과인 임요환과...단지 임요환이 물량이 조루이고 다른선수들과 기량차가 나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꼈던것...

4.이영호-눈치백단.  피지컬 완전체 최종병기. 장점은 아직 어려서 전향해도 가능성 있어보임. 기본적으로 AOS가 워3유즈맵부터 시작되어서 조작적인 측면이나 감각은 금방 끌어올릴수 있을걸로 여겨짐. 스타2적응 속도만봐도 게임센스가 보이는선수...스포츠에서 운동잘하는애는 축구 야구 농구 다잘하듯이 게임도 그런것 같다고 느끼게해주는 선수.




솔직히 이영호는 전향해도 가능하다고 보고 임요환도 폼 안떨어졌으면 해봤으면.

롤에서 가끔 환상적인 플레이가 마치 스타1 전성기때 임요환에게 봤던 느낌을 자주받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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