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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ny_63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utterBat
추천 : 3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9 13:23:45
오늘도 파티는 밤이되서 끝이났다.
다른 포니들의 표정을 보니 다 지치고 힘들어보인다.
다들 집에가려고 준비중인데 누군가가 소리쳤다.
"얘들아!!내일도 파티를 벌일테니 준비하고 있어!!"
난 그 말을 듣자마자 저절로 한숨이 나왔다.
'에휴...내일 또 버틸려면 오늘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어떤 포니가 나의 어깨를 치면서 말했다.
"지금 당장 도서관으로 가라."
내가 무슨일로 가야되는지 묻기도 전에 그 포니는 사라졌다.
'하...이젠 새벽까지 붙잡아놓는 포니도 생긴건가.. '
난 피곤했지만 나의 궁금함이 날 도서관으로 이끌었다.
도서관에 들어서자마자 핑키를 제외한 포니빌의 포니들이 다 와있었다.
내가 어안이 벙벙해져서 멍하게 있을때 한 포니가 말을했다.
"방금 들어오신분, 빈자리에 가서 앉아주시죠."
그 포니는 트와일라잇 스파클이였다.
그녀는 헛기침을 하고 다시 말을 이어갔다.
"이런 늦은밤에도 와주신 포니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여러분을 부른 이유는 핑키의 계속되는 파티에 대해 얘기할게 있어 부른것입니다."
그 연설 내용을 요약하자면 핑키의 파티를 더 받아줄수 없으니 이제 파티를 그만하자고 얘기하자는 거였다.
근데 누가 대표로 거절할것인지를 정하는게 문제였다.
그때 한 포니가 일어나서 말했다.
"내가 말하겠어!"
그 포니는 레인보우 대쉬였다.
뭐, 그녀라면 이 일은 잘할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애플잭의 말이 나의 생각을 깼다.
"이봐, 대쉬. 닌 너무 말을 가리지않고 해서 내는 니가 거절하는데 반대한다."
"뭐? 그럼 어떤 포니를 시킬건데?"
"내는 플러터샤이를 추천한다. 그녀는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말을 하니까 내는 샤이를 추천한다."
그때 샤이가 말했다.
"어...음....난 빼주면 안될까? 난 그렇게 말을 못할것 같아..."
"하지만 플러터샤이 네가 해야 이 일ㅇ.."
갑자기 애플잭이 말을 멈췄다.
"이봐, 애플잭. 왜 갑자기 말을 하다말ㄱ...."
레인보우 대쉬도 말을 하다말고 뒤를 돌아보며 놀란표정을 지었다.
나와 다른포니들도 뒤에 무슨일이 있는가 싶어서 뒤돌아보는 순간 모두 놀란 표정을 지었다.
문앞에는 핑키가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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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쓰는 거라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오타 지적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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