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31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쓰고없다★
추천 : 24
조회수 : 413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19 03:27: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18 21:40:30
바로 시작하겠음.
2009년 여름이였음..
그때는 내가 한창 스포(fps게임)에 빠져있었음
그날도 나는 스나를들고 클전에 영혼을바치고있었음
다른클원들과 게임톡비슷한걸로 막 열올라서 얘기하면서
게임에 빠져있었음..근데 한창중요한순간에 내핸드폰이 울리는
거임.. 아나 핸드폰은 소파위에놔뒀었는데 그중요한순간에
전화받을 정신이있겠음? 그냥 끝나고 확인하자..생각하고
혼신의 순줌을 당기고있었음 드뎌 겜이끝나고 담배한대에 불을
붙이고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있다가 아까울렸는 폰이 생각남.
핸드폰 열고 확인해보니 부재중전화2통 근데 순간나는
뭔가이상함을느낌 부재중전화 발신번호가 우리집전화번호였음
근데 그때는 집에 나혼자였음 동생이나 부모님이 집에있는데
내가 착각한건가싶어 다시 집안을 확인했지만 나혼자있는게 맞음..
갑자기...온몸에 소름돋으면서 멘붕옴 동생한테 전화해서 무섭다고
집에빨리오라고 징징대기까지함..동생이 게임너무많이해서 미친거냐고
막그럼... 아 어떻게 마무리해야될지모르겠는데 이건100%실제
내경험담임...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무서움..
여러분도이런적있나요? 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