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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캐릭터 육성은 벅찰듯
게시물ID : dungeon_631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마1은중천0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1 18:44:06
레이드를 쳐다도 안 보던 뉴비 시절, 

오로지 흥미로운 캐릭만 하던 시절,

배메 엘븐 만렙 찍고 크로니클 9셋에 12/8리버 무기 사주고나니 할게 없던 시절,

던자 타임이 와 버려서 접었었지요. 

9셋에 12/8리버 들고도 이계 익스 캐리가 안 되는 쓰레기들이니

그러다 다시 복귀하면서 이번엔 신념을 접고 꿀챔, 대세챔을 키우기 시작했죠. 

소울, 홀리를 이 악물고 키웠고 암제는 운 좋게 천총운검을 득하면서 비탄 거형과 함께 금방 레이드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버퍼, 디버퍼, 홀딩 캐릭을 레이드 보냈으니 이번엔 딜러다. 

소드마스터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외전 자각 패치를 놓치지 않고 크리에이터를 키웠습니다. 크리한테는, 배메한테 줬던 레압을 뺏어서 옵션 변경하여 입혔습니다. (키운다며! 키운댔잖아!)


선배들이 벌어오는 레이드 보상은 전부 소마와 크리에이터에게 쏟아부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말부터 저는 5 캐릭터를 자력으로 공팟에 보내어 레이드를 참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남법 이벤트도 좋은 기회다 싶어 노전직 만렙 찍고 매주 레이드쩔 받고 있습니다. 

아차, 꿀 캐릭중 하나인 염제 또한 카이세팅 140은 끝냈고 하루하루 진노페 한정퀘만 깨놓고 있습니다. 


   
현재 배메와 엘븐은 캐선창 맨 뒤로 밀려나 봉인된 상태입니다. 
  
이제 캐릭터를 봤을 때 레이드각이 보이나 안 보이나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1주년 이벤트템 에게느의 멘탈은 전부 신입캐릭 카오스에게 쏟아붓고 있습니다. 사냥 한번도 안 하고 
곧 있으면 각성하겠죠.  

오늘 배메의 개편내역을 아직 글로만 접했습니다만

꿀이다 싶으면 봉인 풀고 캐선창 앞으로 끌어오겠죠. 

제게 있어서 캐릭 육성이란 레이드각 까지 보고 키우는거로 변했습니다. 

그렇게 달리다보니 현재 레이드 돌리는 캐릭 5개, 레이드쩔 받는 캐릭 2개가 되었는데

이젠 벅차네요. 아침부터 시작하면.., 그리고 가끔 밟는 지뢰가 우리팟에 나타나면..  ㄷㄷ(지난 일요일 작열탄을 토벌 끝날때까지 갈겨대면서 빙겨리랑 소울 멘붕시킨 프레야 넌 절대 잊지 않겠다.)

이젠 진짜 새 캐릭터 키운다 해도 레이드 진입각 먼저 계산한 뒤  메리트가 있다 싶으면 키우고 아님 말고가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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