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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63198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때문에3 ★
추천 : 13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9/19 18:59:13
물가가 얼마나올랐는지 하루버티기도 벅차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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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19:12:34 추천 33
그러게요.. 집안에 있던 재료찬스+교통비를 배제하고라도 게임이 안되네요 그때랑
2015-09-19 19:15:13 추천 1
만원의행복 재밌었는데..ㅋㅋ 추억돋네여
2015-09-19 19:15:21 추천 31
일주일 차비도 안돼요...
2015-09-19 19:28:15 추천 26
천원의 만찬도 이제 불가능ㅋㅋㅋㅋ
2015-09-19 19:51:37 추천 7
사탕 5개..
2015-09-19 19:49:37 추천 0
참 저번주에 더불어 이것도 다큐예능
2015-09-19 19:56:59 추천 42
물가도 물가인데 만원의 행복은 거의 공짜로 밥먹고 다녔어서... 노래하면 공기밥 반그릇 50원 뭐 이런식으로... 매니저나 코디가 일부러 먹다남기고 막... 그래서 결국 노잼화되어 폐지된걸로 기억합니다
2015-09-19 20:04:41 추천 14
그런거 같아여ㅎㅎ 초반엔 꿀잼이었던게 거의 구걸의 행복으로 변하면서.. .ㅠㅠ
2015-09-19 20:19:44 추천 1
만원의 행복 맨 처음에 일반인들 나왔을 때, 집에서 밥만 싸서 갖고 다니고 그랬었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나중에 연예인들 나오고 그 의미가 퇴색되서 그냥 예능이었지만 그래도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도 안됨....
2015-09-19 20:45:38 추천 1
만원의 행복 완전 처음에 일반인이었죠. 그러다 패턴이 비슷해지고 불쌍해 보이기만 하니까 연예인으로 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차비쓰고 뭐 하고 밥먹으려고 정육점에서 돼지 비계 얻어서 찌개 끓여먹고 등등 진짜 엄청 아낄 수 있구나를 배웠었어요.
2015-09-20 02:25:07 추천 2
맞아요. 처음에는 일반인, 비연예인 출연자들이 나와서 일주일동안 만원으로 생할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뭐 나중에는 시청률이나 오락성 이런 것들을 생각하다보니 연예인들이 나와서 하는 억지(?) 같은 프로그램이 되었지만요. 위에 분이말한 돼지 비계 그 에피소드 저도 기억나는데 아마 대학교 성악과 학생이 목에 좋다고 돼지비계 사서 먹고 했던 에피소드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세월이 많이 변했죠....
2015-09-19 20:46:43 추천 1
보면서 저도 모르게 버스비 걱정...교통비 진짜 너무 비싸여ㅠㅠㅠㅠㅠ몇만원씩 충전해도 한달이면....하....
2015-09-19 21:54:46 추천 1
5~6천원 하던 시장통닭 먹고싶다 ㅠ 07년때만 해도 치킨 한마리가 7천원이였는데 ㅠ 아직도 우리집 냉장고에 붙어있는 당나귀치킨 ㅠ 우리 ㄷㅋㅊㅋ.........
2015-09-20 02:22:16 추천 2/3
지금도 6천원짜리 통닭 있는데용..
2015-09-20 12:55:49 추천 0/3
2015-09-20 15:03:53 추천 0
불쾌한 단어 뭐요?? 전 모르겠는데
2015-09-21 12:50:32 추천 1
이'노무' 가 불편하다고 하는 것 같네요 이놈의 시키 이걸 채팅으로 이노무시키로 쓴건 드림위즈 지니 시절부터 썼었는데 참 별게 다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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