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이라서 혹시 기대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걱정이네요.. 깔깔깔:D
계획대로..!
저희 집에서 아저씨를 담당하고 있는 인형입니다.
아저씨치곤 젊어보이죠? 그래도 아들까지 둔 어엿한 아저씨 맞습니다ㅋㅋ
설정이 근자감 폭발의 미인이라.. 그래요.. 설정이 잘못했네..ㅋ..ㅋㅋ..ㅋㅋㅋㅋ...
금발+벽안이 디폴트인데 헤드 자체가 좀 길쭉한 편이라 짧은 숏컷을 잘 안 먹어서 에라 모르겠다 씌워줬던 가발이에요.
느낌을 좀 보고 싶었는데ㅋㅋ 이쁜 척 하는 것 같아서 내친 김에 화관까지 씌워놓고 제대로 근자감 폭발중이네요.
이 때 화관앓이 하던 중이라 몇 개나 사뒀는데 정작 씌울만한 여아는 몇 년이 지나도 없네요. 덕분에 이런 사진만 남습니다. [반성]
그래도 늘 카메라 렌즈를 또렷하게 응시해줘서 고마운 아저씨에요:D
- 이플하우스 EID 녹트 아르카나 Ver. 체이스 타입(70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