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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웅이라는 목사를 도무지 믿을 수가 없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632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부는골
추천 : 55
조회수 : 399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19 12:14: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19 11:43:19

 

정말로 근거가 있어서 하는 소린지

나중에라도 근거를 공개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도무지 믿을수가 없네요

물론 제 판단이 틀렸을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정말 만에 하나라도 그 발언이 진실임이 밝혀진다 하더라도 그때 좀더 사실을 기반으로 분석, 대응 했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이 하는 소리에 들썩들썩하는 분들도 자중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일파만파 술렁술렁하는거 같아서 좀 안타까워용ㅜㅜ

오유, 시게에는 그런 분들 없으시리라고 생각되지만....

 

이건 그냥 말도 안되는 얄팍한 가쉽으로 웃어넘겨버리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혹시 조웅의 발언사건을 어떻게든

속칭 "진보"와 엮으려 드는 무리들이 있을까봐도 걱정이네요

"진보"가 당선자를 공격하기 위해 도를 넘고 있다의

엉터리 가짜 증거자료와 근거로 활용되는 예는 없었으면 합니다

 

부디 오유, 특히 시게분들이 그런 망상적 발언을 신용하지는 않는다는걸 확고히 했으면 좋겠어요

관련 자료의 리플이나 추천 반대로라도 말이지요

 

 

 

뮌히하우젠 증후군(Munchhausen Syndrome) - 뮌히하우젠 바이 프록시(Munchhausen by Proxy)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그럴 듯하게 이야기를 지어내고, 마침내 자기도 그 이야기에 도취해버리는 증상을 말한다. 원래 1720년 독일에서 태어난 뮌히하우젠이라는 사람에게서 유래되었다. 그는 터키와 러시아 전쟁에 참전하고 1760년 퇴역, 하노버에 정착했다. 뮌히하우젠은 하노버에서 군인으로서, 사냥꾼으로서 그리고 스포츠맨으로서 자기가 했던 일들을 거짓말로 꾸며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는데 나중에 그 이야기들이 각색되어 1793년 [뮌히하우젠 남작의 모험]이라는 책이 나왔다. 뮌히하우젠 증후군이란 바로 뮌히하우젠 씨처럼 병적인 거짓말은 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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