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장웅 목사라는 인간의 글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제가 아무리 반 새누리 성향이라곤 하나 정말 신뢰도라곤 찾기힘든 조잡하고 추접스럽운 글이더군요.. 혹자들은 아직 아니라는 증거도 없는데.. 어찌 그리 혹평하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조웅이라는 인간 증언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무리 민통당이 야당이라도... 그런 첩보를 몰랐을 리 만무하겠죠... 게다가... 아프리카라뇨... 얘들 장난도 아니고.... 전혀 파급력없는 곳일 뿐이죠... 대선도 끝난 마당에 조중이란 인간이 미쳤습니까?? 차라리 대선전에 했다면 폭탄 선언급으로 이슈나 될텐데... 무슨 죽은 자식 불알만지는 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선데이 서울급 카더라 통신이 왠 말인가요..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언론 장악된 현실에서 이슈화 될 수 있었으리라 보시나요??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수구 정권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국민의 자각이고... 그 것을 깨울 가장 강력한 도구는 언론이고... 그 언론의 마지막 보루가 바로 인터넷...SNS와 같은 대안 통신 매체일 겁니다.. 그런 맥락에서 오죽하면 대선 패배후 야권에서 언론 조합을 구상하고 있을까요.. 수구 정권 또한 마찬가지일 겁니다. 어떻게하면 대안 언론의 파급력 그리고 신뢰도를 떨굴지 고심하고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요상한 정보에 미혹되지 마시고 차가운 대응이 필요한 시국입니다. 정략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