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날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6월 중순인데 벌써 이러면 한 여름엔 벗고 다녀야 하나..
라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면 오늘의 착샷 올릴게요~
카메라 왜곡이 있는건 아주 잘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실로 놀라울 만한 카메라 왜곡에 므흣~해 하며 셀카를 찍어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치마와 블라우스를 입어봤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군요.
게다가 1년만에 살이 중점적으로 배와 옆구리에 들러붙어서 살짝 낭낭했던 치마가 허리의 혈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후우...이걸 왜 입었는지..
숨쉬기 힘들어요...후우...
각설하고,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주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거지요~
우리 조금 더 버텨보아요!
(그래봤자 전 토.일 다 출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