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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황]문재인이 승기를 잡아가는군요
게시물ID : sisa_632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재인.
추천 : 31
조회수 : 174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12/10 15:04:30
일단 문대표님이 오늘 안철수관련 함께하자라고한 기사는보시고..
 
제개인적인 분위기는 서서히 문재인대표쪽이 승리를해가는거같습니다.
 
언론에서는 누구사퇴 누구사퇴이러면서 내홍이심하고 문재인대표가 물러날꺼로 쓰는데
 
실상은 최재천이 저렇게 목숨걸고 날뛰는건 저쪽 비주류가 코너에 몰릴대로 몰려서
 
어짜피 죽을목숨 죽더라도 지르고죽자분위기로 간거같습니다.
 
아까도 적었지만 선거구통합문제도있고 ... 최재천정도가 친노표가 절실한 수도권에서 저러면..갈때까지간거죠 (위치를생각하면)
 
게다가 불합리한 욕심때문에 그것에 맞추다보니 최재천같은인간도 말이꼬이고 속된말로 개발렸죠... (ㅋㅋㅋ)
 
그리고 문병호의 안철수탈당이야기 계속번복하는것도 재미있게보면좋겠는게
(문병호 “‘안철수 다음주 탈당설’ 개인 의견일 뿐”..기사)
 
이이야기는 결국 탈당 하고싶진않으니 문재인이 명분달라 이걸 에둘러표현한거에요
 
그러니 몇일만이라도 사퇴하라는둥 그런소리나오는거죠
 
오늘 수도권의원들이 의견을모아서 문재인에게 줬다는데
 
이이야기는 역으로말하면 안철수가 탈당을한다고해도 안철수따라갈 의원이 별로없다는반증이기도해요
 
결국중요한건 기호2번인데  기호2번을 현재하려면 탈당이 최소 70명안밖이되야하는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도권의원들이 동조를안하고 내놓은안건이
 
걀국 문안박에서 박을 빼고 문안으로 가자는거라 사실상 안철수의 혁신전대를 거부한꼴이죠
 
이러니 문병호도 저렇게말이 꼬이고 출구전략 세우는거죠
 
 
자 이제 남은건 누구냐 ..  본진 김한길입니다.
 
김한길이 이제 이빨을 털차례인데..
 
과연 이상황에서 어떤 이야기를할지 자못궁금해지네요
 
토론의 달인 최재천도 자기욕심챙기려다가 스토리가 꼬이고 처발린상황인데
 
김한길은 과연 어떤 소리로 스스로 자폭할지 궁금해집니다..
 
다만 김한길도 답답할꺼에요 자기의 심복 최재천이 저렇게 자폭했는데도
 
언론 어디서도 문재인때문이라고 기사써주는데가없으니 ㅋㅋㅋㅋ
 
 
이럴떄일수록 우리는 승자의 아량으로 안철수를 극도로 비판하는일은 자제해주고 알아서 기어오게끔하면됩니다.
 
아무리 계륵이더라도  데리고있는게 그나마 수도권표심에는 도움이되니..
 
유리할때로 유리한 상황에서 굳이 상대방에 스크래치주는소리로 괜히 점수까먹는일 안하면되요
 
그냥 느긋하게 문재인대표가 하는일에 박수쳐주면됩니다.
 
 
지인중에 지인부친이 문대표님이 변호사일때 부산에서 같이일하셨던분이 계시는데
 
부친말로는 문대표가 저렇게 갈길가겠다 라고하는거보고 걱정안해도된다고하셨다네요
 
그만큼 원칙가지고 밀어붙이면 누구도 못이긴다는뜻이겠죠...
 
그리고 한번 일하면 무쟈게 무섭게하는양반이라고...철두철미한분이라고 혀를내두를정도였대요
 
그냥 느긋이 지켜봅시다..흥분할필요전혀없어요
 
명분은 우리가 쥐고있습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044324&isYeonhapFla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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