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soo: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은 세계가 높이 평가하는 품위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RT @kyunghyang 조선시대 ‘호랑이 항아리’ 크리스티 경매서 10억원에 낙찰 #KHAN http://t.co/swmNc1kMwM"
19세기 조선 청화백자 ‘호랑이 항아리’가 크리스티 경매에서 10억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회사인 크리스티는 19일(현지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뉴욕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 작품 경매에서 조선 청화백자 호랑이 항아리가 예상가보다 훨씬 높은 93만9750 달러(10억1821만원 상당)에 팔렸다고 밝혔다
조선 청화백자 항아리의 예상 낙찰 가격은 4만∼6만 달러였다. 이 청화백자에는 소나무 아래 있는 호랑이 암수 한쌍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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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훨씬 많은 금액의 낙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