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점을 싸게빼준다고해서 찾아갔다가
점이아니라 쥐젖?이라는 소견을듣고  
코디네이터의 잡티제거를 해야한다는 꼬임에 넘어가
거금을들여 얼굴전체잡티제거 시술을 받았어요
무슨 오투레이저라는걸로 점빼듯 얼굴 전체를 멍게로
만들어놓았던데 주근깨를 모두 구멍을내서...ㅡㅡ
딱지가 앉았을땐 정말 거울보기도 두려웠더랬죠...
암튼 그렇게 두달여의 시간이 흘렀는데
딱지가 떨어진 부위가 옅은갈색으로 착색이 되었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사람마다 재생시간이 달라 4개월까지도 걸린다는 글을보고 시간이지나면 나아지겠지..하고   기다린지 두달...전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병원에 찾아가서 물어도봤어요...
돌아온답은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부작용이라 단정할수없고 시간을 더두고 기다려봐야한다..제 피부색이 돌아오기까지 1년넘게 걸리는 사람도있다 ㅡㅡ
머 거의 안돌아온다고 봐야겠죠...그런데 너무 작았던 주근깨도 원래 주근깨보다 10배이상 크게 구멍을 내놓았으니 착색된 범위가 너무커져서 정말 속상해요
한두군데도 아니고 얼굴전체가 그러하니...
착색이 심해서 얼굴 전체가 얼룩덜룩...
머 ...이렇게 부작용을 겪는건 어쩔수없다지만
레이저부작용으로 착색되었을땐  어떻게 되돌릴수있는 방법은 없나요..ㅠㅠ 엉엉 정말 울고싶네요
미백레이저치료같은걸 받아야겠지만 또다시 부작용을 겪을까 두렵기도하고 비용도 만만찮고 

결론은 이같은 상황에
추천해주실만한 미백 잡티제거 기능성 화장품이요
광고는말구요 진짜 효과보신분이 추천해주세요
저 정말 진짜 심각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