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잘 떠들어요
트왈라잇에 그냥 앉아있다가 옆에 계신분이 코스튬이 색깔도 되게 이쁘고 신기하더라구요
코스튬 예쁘다고 너스레 떨다가 만난분이 코스튬을 막 보여주셔서 이뻐여!! 이뻐여!! 하면서 막 구경했는데
갑자기 파티 초대를 해주시더니
하드캐리 해주셨습니다...
하........ 일반전을 마구마구 가주셨는데 한번도 진적이 없음;;;어...어.......
리스폰때 구경하면 클라스가 다르단건 이런거구나... T_T...!? 싶고 막...
스텝을 밟는것은 이런것이다...! 싶고.....!!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내가 생애 언제 또 이러나 싶어서 찍어봤습니다
하 정말 이런건 처음이야....
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길바닥에서 심해를 하나 주워다가 신세계를 보여주신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