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구성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뉴스 기자들, 슈퍼 아저씨, 택배 배달 아저씨, 집주인 아저씨 등등 많은 사람들은
미래는 어떨지 몰라도 현재에는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은 것 같은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뭐가 되고 싶은지도 모르고 표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