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전총리에게 당적정리하라고 하시고 참여정부출신 구청장들에게 총선불출마를 권고하셨답니다. 왜 이렇게 슬프지요? 가슴이 찢어집니다. 가장 자랑스러운 정부인 참여정부출신이라는 게 무슨 죄가 되는 건가요? 이해찬 전총리도 밀려나시고.... 지금 문대표 가슴에서는 피가 철철 흐르고 계실겁니다... 저는 원래부터 문재인지지자였지만. 이 마음에 빚을 절대 잊지않을 겁니다. 작지만 오늘 후원금 금액 2배로 올렸습니다. 사무실에 전화도 드렸습니다. 힘내시란말밖에는 못 전했지만요.... 어떤 방식이든 작은것이라도 제가 도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찾아서 하나씩 실천할 것입니다. 그리고 문대표께서 대선후보나오신다면 저는 선거운동 자원봉사 참가하겠습니다. 혼자서 모든 융단폭격을 받아내고계신 문대표님을 저는 가슴속에서 잊지않을거며 더이상 의심하거나 흔들리지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