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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서
3개월된 아가를 분양하게 되었는데요
아 글쎄 이눔이 분양하기로 결정 한
바로 어제부터 쓰담쓰담 할고 손만 가져다 대면
장난하는 건줄 알고 물어제끼네요ㅠㅠ 원래 안그랬거든요..
걱정 되는게 분양받기로 하신분이
딸이 있으셔서 사납지 않느냐고 물어보셨는데
저한테 하악질 한적은 단한번도 없으니 순하다 그랬거든요..
갔다가 다른분한테 도로 파양당할까봐 걱정되서요ㅠㅠ
듣기론 그 분도 예전에 고양이 키워보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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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냥이들 3개월 정도 되면 (장난으로) 손 잘 무나요?
제가 전에 키웠던 다른 녀석도 그랬었고 제 친구들 냥이도 다들 그러던데..
인터넷에도 같은 고민 하시는분들 많고 뭐.. 예방하는 법까지 나와 있지만
안그러는 집냥이를 거의 못본거 같아서요
흔한 습관이라면 그분도 키워보셨으니
이해해 주실거 같은데 제가 키울거라면 상관은 없지만ㅠㅠ
에긍 걱정이네요.. 당장 오후에 데리러 오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