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룬 - AD

노랑 - 고방

파랑 - 고마방 or 성마방

왕룬 - 흡혈X2 + 고정AD

 

도란스타트, 고대골램의 영혼 - 정령의 형상 - 란두인 까지 타는 탱트록스를 해봤는데요

물론 2도란까지 가는건 개인의 취향 ㅎ 전 잘 풀리면 가는편

 

일단 몇판 돌아본 느낌상 딜트록스보다는 안정감있는 갱킹, 정글링 + 2인 or 3인 소규모 한타때의 생존력 + 꾸준한 CC기 사용 가능 등

이점이 많이 보이더군요.

 

저도 처음 아트록스 나왔을때는 몰락검 트리를 타서 순삭을 노리곤 했지만, 한타페이즈 들어가면 패시브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죠

원딜 물기는 더더욱 빡시지고...

 

체력소모 케릭터이긴 하지만, 정령의 형상이 갖춰진 후로는 피수급도 굉장히 잘되는 편이며,

탱템을 가도 딜이 잘나온다는게 탱트록스의 매력인 듯 해요

 

딜트록스일시 패시브 유무에 따라서 생존여부가 갈린다면, 탱트록스는 그렇게 조마조마하지 않아도 진입타이밍, 효율적인 Q스킬 활용등으로

여유롭게 전장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 합니다

물론 1인분도 충분히 하구요

 

다이아몬드 프록스가 괜히 아트록스를 연구한게 아니더군요

티어는 별로 높지 않지만 충분히 활용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새로운 모습의 아트록스를 체험중이에요

 

리신, 자르반, 엘리스 하다가 심심할때 한판씩 해보시면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