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게분들이 월요일을 싫어하시더군요.
예, 저도 싫습니다.
황금같은 주말이 지나고 지옥같은 한주가 시작되는 날이니까요.
하지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이건 당연한 얘기죠.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월요일은 포요일을 기다리기위한 날이다.(MLP를 보시는 분에게만) 그러니 힘들다고만 생각하지마시고 하루하루를 밝고 긍정적으로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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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뻘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이런 글을 쓴 이유는 항상 밝게만 보이시던 분들이 일요일 밤만되면 갑자기 어두워지는게 안타까웠습니다.(아님 말구요.)
저도 처음엔 매사에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선생님이 저보고 이 글과 비슷한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 포게에도 이런 글을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잡담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만 전 물러나겠습니다. 여러분 좋은 밤되십시오.(요새 뻘글만 쓰네요. 이제 자제해야겠네요.)


뻘글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