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음.
사퇴하는 즉시 대표대행은 원내대표 이종걸이 맡게됨.
그러니, 이종걸이 총대매고 비대위 구성할 수 있게 됨.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입맛대로 비대위를 구성할 수 있다고나 할까?
또한, 당헌당규상 대표사퇴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전당대회가 가능함.
비대위 만들고 이상한놈 비대위원장 뽑아놓고, 1월쯤 천정배, 박주선 등 호남 구태 모아놓고 통합전대하자 그러면~ㅋ
문대표는 그냥 나가떨어지고, 김부겸이나 박영선이 출마해서 당대표로 뽑힐 가능성이 큼.
한마디로, 김한길계의 작전 대성공~
끄나풀이 대표니, 공천도 지분도 지들 입맛대로~
혁신안? 뭐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
이 시나리오대로 진행되어 문대표 낙마시 친노지지자들이 대거 등돌릴때를 대비~ㅋ
총선패배시 개헌론 들먹이며 유권자 협박중~
이 나라가 아무리 막장이라도, 국민투표로 개헌진행하면 설마 내각제나 이원집정제가 통과될까?
그것도 개표조작할려나?ㅋ
암튼, 개인적으론 비대위조차 절대 반대지만~
문대표가 당내 중진, 주류, 비주류의 전방위적 압박에 타협을 한다해도 당대표 선사퇴 요구는 절대 받아들이면 안됨.
그럼... 끝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