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 글 읽어보니 '스파간'이 지존이라면서, 대충 스파게티랑 간짬뽕 믹스 인걸로 추측되는데,

제가 있던곳에서 '스파간' 먹는사람 진짜 한번도 못봤어요..ㅋㅋ 신기해

제가 있던곳 대세는 사천이랑 간짬뽕, 그리고 낱개로 파는 치즈까지 하나 넣어줘서 

'간사치'라 부르면서 먹었는데 ㅋㅋㅋㅋ

밖에서 해먹어봤는데 그때 야간근무 마치고 돌아와서 먹던 맛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