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사, 경제, 과학 등의 정보를 공유해온 '오늘의 유머'(아래 '오유') 인터넷사이트 운영자가 대한민국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8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01년부터 오유 사이트를 운영해온 이호철(44)씨는 10일 오후 대한민국(법률상 대표자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이종명 전 제3차장 등 8명을 상대로 총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여기에는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구아무개 전 1기획관과 이아무개 전 2기획관, 이아무개 전 심리전단 안보3팀 5파트장, 심리전단 직원 김하영씨도 포함됐다.
우와.... 바보님이 손배청구하시네요.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