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대전역에 있었음. 대선결과가 어떻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대전역도 매우 뜨거웠다. 그때 점잖게 생긴 40대 중년남성 2명의 대화를 들을수 있었다. A : 자네 누구찍었나 B : 문재인 찍고 싶었는데 안찍었어. A : 왜? B : 민주당 하는짓거리가 하도 꼴배기 싫어서
문재인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던나는 그때부터 맨붕이 오기 시작하였고 도대체 국민들눈에 얼마나 꼴보기 싫은 행동을 했으면, 오죽했으면 찍고 싶은 후보마저 외면하게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새정연 하는짓거리들이 그때와 뭐가 다른지. 난세를 평정하면 영웅이 된다고 했지. 문대표는 자를놈은 자르고 아까운 인물은 삼고십고를 초려해서라도 영입할수있는 카리스마와 베짱이 필요하다. 문대표와 그를 따르는 진정성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줍시다~!^^